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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얘기들...
애플TV로 넷플릭스를 연결해서 볼 때 가끔 로그인이 되지 않고 그냥 계속 로딩만 반복될때가 있다. 뭔가 계정상에 문제가 있는듯 하다. 검색해보면 나만 그런것 같지는 않고.... 어쨌든 해결방법을 찾았다. 다음과 같이 했더니 해결되었다는... 1. 넷플릭스 실행 -> 로딩만 되고 있음 -> 리모콘을 더블클릭한다 -> ID 이메일 고르라는 창 -> 기존의 것 선택 2. 아직도 로딩만 된다. -> 리모콘의 menu 버튼눌러 바탕화면으로 이동 -> 넷플릭스 재실행 -> 비밀번호 입력하라고 나온다. -> 아무거나 입력(정확한 비번말고) -> 역시 로딩중 -> 리모콘의 menu버튼으로 바탕화면으로 이동 -> 넷플릭스 재실행 3. 넷플릭스로 로그인할 수 없다는 오류화면이 나온다(이화면이 나오는게 중요함) -> 정확한..
직업이 없어진댄다. 요즘 택시운전사들이 자신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고 여기저기서 난리고.... 사실 몇년후 자율자동차가 정착되는 시점엔 택시운전사, 버스 운전사는 과거의 식자공, 버스안내양처럼 추억속에서나 찾을 수 있는 직업이 될거다. 약국에선 약사를 찾기 어려워질 수도 있다. 은행창구에서 직원만나는 것보다 무인 출납기를 이용하는게 더 쉽고, 패스트푸드점에서 무인주문시스템을 이용해야만 햄버거를 먹을 수 있는 시대다. 약국도 그렇게 될거다. 그저 처방전을 집어넣으면 알아서 약이 나오는 무인 약국이 많아지지 않을까? 그럼 이렇게 없어지기만 할까? 예전 산업혁명 초기 러다이트 운동이라는게 있었다고 한다. 공장의 기계들이 일자리를 빼앗고 있으니 그 기계들을 부수어 버리자는 운동. 지금 생각하면 정말 쓸데없는 ..
아이튠즈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무 문제 없지만 사실 아이튠즈와 동기화 하면서 사용하는게 그리 쉽지는 않다. 그래서 아이튠즈의 설정을 보통 수동으로 음악과 동영상을 관리하도록 하고, 드래그해서 관리하는게 좀 좋기는 한데.... 문제는 처음에 수동으로 관리하도록 아래와 같이 체크하면 처음에 동기화 해야 한다면서 협박하는 거다. 이때 당연히 내 컴퓨터에는 음악이 없을거고, 아이폰의 음악은 날라가게된다. 따라서 반드시 아이폰의 음악을 먼저 백업해 놓은 다음 안심하고 적용버튼을 눌러야 한다. 그러면 그 다음부터는 마음대로 드래그해서 음악을 넣을 수 있다. 물론, 백업한 음악도 다시 넣어야 하고... 그러면 아이폰의 음악을 백업하는 방법은?알송을 이용하는게 제일 간단한 것 같다. 다행히 알송프로그램에서는 아이폰음악을..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다양한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 구글사진에서 폴더를 만들고 사진을 공유한 후 여행할 때 친구들이 찍은 사진들을 해당 폴더에 올리도록 하면 카톡으로 매번 올리고 나중에 다시 다운받고 할 필요없이 편리하게 구글을 통해 서로의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나중에는 찍은 사진들로 동영상같은 것도 만들어 함께 공유할수 있기 때문에 단체톡을 이용하는 것보다 편리하다. 문서를 공유하면 함께 작업을 할 때 더 빛을 발한다. 서로의 의견을 문서를 통해 나눌수 있고, 만들려고 하는 문서를 여럿의 힘으로 직접 만들어낼 수 있다. 누구 한명이 독박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 그런데 이렇게 공유하려면 링크를 메일등으로 보내야 그 링크를 통해 들어온 사람들이 자유롭게 공유하게 할 수 있는데 이 링크가 좀 ..
디즈니 월드에 있는 워터파크 2곳중 하나다. 블리저드비치와 비교하면 좀더 자연친화적인 느낌이다.태풍이 지나간 후를 테마로 했다고 한다. 정말 그 비슷한 느낌이 난다.블리저드보다 좀더 큰것 같고, 커다란 파도풀이 좋다. 뭐 오션월드와 비슷하지만 다른점이 있다면 오션월드는 사람 머리가 물보다 많이 보이지만 여긴 그렇지 않다는 거. 그리고 구명자켓을 걸치고 깊은곳에 들어갈 수 없다. 깊은 곳은 정말 실력자들만 들어간다. 덕분에 수영을 잘하는 사람들이라면 좀더 편하게 즐길수 있다. 역시 매우 긴 유스풀이 있고, 탈것들도 많이 있다. 별로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 너무나 좋다.자리는 별도의 추가 금액을 받지 않는다. 그냥 비어 있는 의자가 있으면 차지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블리저드보다 이곳 타이푼라군이 더 좋다.그런..
디즈니 월드에는 4개의 커다란 랜드가 있지만 2개의 워터파크가 있다. 블리저드는 그중 하나다.4개의 테마파크는 엡콧에서 바로 이동할 수 있지만 워터파크는 바로 이동할 수 없다. 블리저드는 일단 애니멀킹덤으로 이동해서 거기서 다시 셔틀을 이용해야 한다. 직접 운전하는 차가 없이 디즈니에서 제공하는 이동수단을 이용한다면 워터파크를 이용할때 이동이 다소 불편하다. 2개의 워터파크가 나름 성격이 다른데 블리저드는 캐리비안베이에 가깝다. 놀기좋다는 얘기다. 어트랙션도 좀더 있는것 같고 젊은 느낌이랄까.... 좋은건 사람들이 디즈니월드의 다른곳에 더 많이가다보니 비교적 사람이 적다는 거다. 짧은시간에 거의 모든 어트랙션을 다 누릴수 있다. 오션월드나 캐리비안베이에선 2시간씩 기다려야 하는걸 여기선 아주 길어야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