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얘기들...
왕자정 묵밥(강화도) 본문
강화도에 가면 자주 들르는 집이다.
이 가게에선 젓국갈비라는 것도 파는데, 그리고 그게 강화도에서 나름 유명하다는데 솔직히 아직 먹어보지 못했다.
갈때마다 묵밥이 더 땡겨서...
겨울에 가면 따뜻한 묵밥, 여름엔 시원한 묵밥을 먹을 수 있다. 깔끔하고, 푸짐.....
가격도 나쁘지 않아 거하게 먹을거 아니라면 추천한다.
위치는 강화대교 건너서 조금 가면 나오는 시내라 강화도 초입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지대가 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걸어서 가기엔 좀 힘들듯...
주차공간은 크진 않지만 나름 마련되어 있어서 차 가지고 가기 편하다. 그리고 높은 곳에 있어서 놀러온 기분을 느낄 수도 있는곳.
묵밥 좋아한다면 들려볼 만한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