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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얘기들...
한글을 사용하다보면 불편할때가 있다. ㄱ. ㄴ. ㄷ. ㄹ..... 처럼 자음만 사용하고 싶은데 자꾸만 자동으로 영어로 변하는 경우가 바로 그경우. 예를 들어 ㄱ을 입력하면 자꾸만 자동으로 r 로 변경된다. 난 자음만 쓰고 싶단말야!!! 이런 현상은 깜빡하고 영문모드로 해 놓고 한글을 쓰는 경우, 또는 반대일 경우 이상하게 입력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나름똑똑한 기능때문데 발행하는 거다. 독서실이라고 입력하려고 하는데 영문모드면 ehrtjtlf 로 입력되는데 이런걸 자동으로 "독서실"로 변경해 주는 착한기능. 그런데 이 기능때문에 자음을 쓸수 없다 ㅠㅠ 내 경우 자음을 입력하는 경우가 더 많아서 이 똑똑한 기능을 해제해 놓고 사용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메뉴에서 "도구"를 선택하고 "글자판"을 선택한다. ..
코로나 시대에서 음식점 등 들어갈 때 QR코드 인증을 많이 요청한다. 그럴때마다 카카오 또는 네이버의 QR인증하기로 들어가서 QR코드 불러내고... 인증한다. 당연 여러번 터치해야 하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그런데 아이폰에서는 이것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단축어"의 활용. 뭐 이미 단축어 기능을 잘 활용하는 사람들이야 많이 알고 있는 거지만 나처럼 단축어 기능자체를 잘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것만이라도 해보자. 정~~말 쉽다. 그리고 편하다 ^^ 1단계 QR체크인으로 들어가야 한다. 네이버앱을 통해서 들어가거나 사파리 등 웹브라우저를 통해 들어간다. 그리고 네이버 로그인은 필수. 그리고 QR체크인 할 수 있는 QR코드가 나오게 하자. 그리고 위쪽(주소부분)을 터치해서 URL을 복사한다...
다음 코드를 실행하면 어떻게 될까? #include int main(void){ int a=1; while(1){ scanf("%d",&a); if(a==0) break; printf("%d\n",a); } return 0; } 이 프로그램은 숫자를 입력하면 그 숫자를 그대로 출력한다. 단, 0이 입력되면 끝난다. 3 3 4 4 0 이렇게 실행된다. 3을 입력하면 3출력, 4를 입력하면 4를 출력한다. \n 을 출력문에 넣었기 때문에 한줄씩 출력된다. 그런데 다음도 똑같을까? int main(void){ char a='a'; while(1){ scanf("%c",&a); if(a=='z') break; printf("%c\n",a); } return 0; } 위의 코드에서 단지 정수만 문자형으로 바꾼 것..
스마트워치와 스마트 밴드의 비교라 이게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 가격을 보면 오히려 스마트밴드인 핏빗이 높기 때문데 구입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비교할만 하다 생각되어 비교해 본다. 또한 웨어러블 기기를 선택할 때 필요한 내용일 듯한 생각도 든다. 일단 샤오미 것을 보자면.... 가성비 면에서 최고라 할 수있다. 중국내에서는 2만원대라고 하지만 국내로 들여오려면 배송비가 붙는다. 대충 찾아보면 4만원대에서 구입가능하다. 4만원대 스마트 워치라니!! 싼게 비지떡이 아닐까? 마감이 좀 그래서 장난감 같지 않을까? 배송된 제품을 열어보고 손목에 찾을때 그런 생각은 싹 없어진다. 의외로 깔끔하고 고급지다. 애플워치 등 많은 스마트 워치가 사각형도 있는데 이 제품은 동그랗고 마감도 잘되어 있다. 디스플레이도 잘 보이고 ..
강화도에 가면 자주 들르는 집이다. 이 가게에선 젓국갈비라는 것도 파는데, 그리고 그게 강화도에서 나름 유명하다는데 솔직히 아직 먹어보지 못했다. 갈때마다 묵밥이 더 땡겨서... 겨울에 가면 따뜻한 묵밥, 여름엔 시원한 묵밥을 먹을 수 있다. 깔끔하고, 푸짐..... 가격도 나쁘지 않아 거하게 먹을거 아니라면 추천한다. 위치는 강화대교 건너서 조금 가면 나오는 시내라 강화도 초입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지대가 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걸어서 가기엔 좀 힘들듯... 주차공간은 크진 않지만 나름 마련되어 있어서 차 가지고 가기 편하다. 그리고 높은 곳에 있어서 놀러온 기분을 느낄 수도 있는곳. 묵밥 좋아한다면 들려볼 만한 맛집이다.
서울 근교 가운데 영종도도 꽤 가볼만한 곳이다. 그 중 마시안 해변.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서해안이라 물때에 따라 끝없이 펼쳐진 갯벌을 볼 수도 있고, 눈앞까지 들어와 있는 바다를 볼 수도 있다. 저녁엔 꽤 멋진 석양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해변을 따라 맛있는 빵도 함께 먹을 수 있는 괜찮은 카페들이 꽤 있다. 마시랑 카페, 엠클리프 등이 추천할만 하다. 엠클리프는 절벽위에 위치하고 있어서 꽤 좋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아마도 이런 뷰를 가진 곳이 그리 많지 않을듯.... 주차공간이 있긴 하지만 사람이 많이 몰릴때는 아래쪽에서 주차관리하는 사람이 순서대로 자리가 날때마다 올려보낸다. 즉, 차를 타고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