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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얘기들...
엑셀 데이터를 정렬할 때 오름차순, 내림차순으로는 쉽게 정렬할 수 있지만 무작위로 정렬하는 것은 다른 정렬처럼 쉽게 할 수는 없다.하지만 함수하나를 사용해서 비교적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한다.예를 들어 다음처럼 번호순서대로 정렬된 데이터가 있을 때... 여기에 새로운 필드를 하나 추가시켜야 한다.그리고 그 필드에 rand() 함수를 사용해서 값을 입력한다. 이후 그 값을 끌어서 모두 채우면... 마지막으로 이 항목을 기준으로 오름차순이나 내림차순으로 정렬하면 끝!!! 요렇게... 이후 필요하다면 랜덤정렬항목은 삭제해도 좋고... 뭐 좋을대로~~
멀쩡하게 윈도 탐색기를 잘 사용하고 있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갑자기 특정 폴더를 열려고 하면 상단에 녹색 바가 오른쪽으로 이동하는게 보이고 그 검색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일이 발생하기 시작했다.그 폴더에 파일이 많으면 정말 짜증은 극에 달한다.매번 기다려야 하나.... 폴더에 대한 설정이 자동으로 바뀌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 폴더에 동영상파일등이 많아지면 폴더형식을 비디오로 인식하거나.. 그렇게 된다.여러 형식의 파일들이 많을때 당연히 검색을 해서 색인을 만드는 것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느려진다. 이럴땐 그냥 폴더 형식을 "일반"으로 바꾸어주면 그 폴더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열수 있다. 이 창은 폴더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속성"을 선택하면 열 수 있는 창이다. "사용자지정"탭에서..
구글크롬을 웹브라우저로 사용하면 IE를 사용하던 때와는 또다른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특히 초창기에 사용하던 사람들은 속도차이에 환호성을 질렀으리라...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 빠르던 크롬이 특정사이트에만 접속하면 뻑뻑거리기 시작했다. 한참을 돌다가 플래시 플러그인이 어쩌구 하면서 사진이 안떠버린다. 그래서 플래시를 설치하면 나아지려나... 하고 설치했으나 상태는 똑같다.점점 속상함이 커지면서 다시 IE로 가버릴까 하다가... 검색해보니 뭔가 문제가 있는 듯 하다. 한번 따라했는데 왠걸? 다시 속도 빵빵!!혹 이처럼 크롬사용시 웹페이지를 여는게 유난히 느리다고 느껴지면 한번 해보길~ 일단 주소창에 "chrome://plugins"라고 친다. 그러면 크롬에 플러그인된 것들이 나타난다.다음엔 우측 상산에 "..
이태원에 있는 만두집이다. 해밀턴호텔 옆으로 해서 마이타이를 지나 우회전하면 바로 2호점을 만날 수 있다. 물만두, 군만두 등이 있는데 새우가 들어있고, 부추가 있는 것도 있고... 맛있다. 가격은 7000원 정도. 둘이서 3개시키면 어느정도 먹을 수 있다. 뭐 남자들이 배불리 먹기는 그렇지만... 간단하게 뭔가 궁금하거나 할 때 딱이다. 다른 덤플링처럼 한개한개가 먹었는지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작거나 하지 않다. 큼직큼직하다. 크기만 놓고 보면 중국집 군만두 크기라고 해야 할까... 이태원에 왔는데 뭔가 먹고 싶다면 강력추천!!!
도토리음식 전문점이다. 장소는 경기도 광주. 팔당댐있는 곳. 사실 북쪽으로는 양평갈때 많이 지나갔는데 남쪽으로는 잘 가지 못했더랬다. 그런데 넘 좋은 길.... 드라이브하기 좋다. 왕복2차선이라 차가 붐빌때는 좀... 그렇겠지만 뭐 그리 많이 다닐거 같지는 않다. 단, 주말에는 삼가하는게 좋을듯. 이집!!! 유명해서 그런지 줄서서 먹는 집이다. 식사때에 맞춰서 가면 먹기가 쉽지 않을 듯. 집 바로 앞에는 주차공간이 적어서 몇대 세우지 못하지만 약 200m가량 내려오면 차를 세울만한 공간이 있다. 그쪽 길거리에 쭉~~세우는듯. 주차안내도 그렇게 한다. 일단 이집의 장점은 뷰가 좋다는 것. 위치가 좋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30분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해도 그리 두려워(?)하지 않는다. 소풍나왔다고 생각하면 ..
산사의 음식이라고 해야 하나? 직접 만든 차, 한식을 먹을수 있는 곳이다. 연잎정식을 먹었는데 연잎으로 밥을 싸서 나온다. 대통밥이 대나무 통속에 밥이 있듯이 그렇다고 생각하면 될듯. 화려한 음식은 아니지만 소소한 반찬들이 여러종류 나온다.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하게 맛을 낸 그런 음식들. 아주 맛깔나기 때문에 개운하게 밥을 뚝딱 비울 수 있다. 꼬맹이들은 별로 맞지 않을 수도 있는데 들깨수제비도 있어서 어느정도 보충할 수 있었다. 제주도에서 특색있는거 먹는다고 이런저런 것 먹은지 오래 됐다면, 그래서 뭔가 개운하고 맛깔스런 걸 찾고 싶다면 딱이지 않을까? 음식점이 좀 외진곳에 위치하고 있고 장사를 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조용해서 찾기가 쉽지 않으나 괞찮은 집인듯 ^^